프메는 사진찍기용 옷 같은 느낌이 강해서 웬만하면 잘 구매하지 않는데요
프메 자켓은 워낙 후기가 좋아서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생긴 건 화면이랑 똑같습니다 근데 원단이 정말 얇고요
제 자켓도 아래 후기 글처럼 천이 찍힌 건지 운 건지 주머니 주변에 이상한 주름이 잡히고 마감이 정말 엉성하고 실밥이 조금씩 튀어나와있어서 옷 자체가 허접합니다
실밥은 다 튀어나와있는데 옷엔 또 얼마나 많이 묻어있는지..
잘 만든 옷 샀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어요
프메의 감성도 좋지만 사람들은 인스타에 올릴 때에만 옷을 입는 게 아닌데 옷의 퀄리티와 검수에 좀 더 신경 쓰시는 게 어떠신가요
옷이 예쁘기만 하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실물을 보고 샀다면 사지 않았을 것 같아요 가격값을 너무 못하네요
프리오더라 교환 환불 불가인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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