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은 안어울릴거같아서 포기했던 찰나에 플라워 올라와서 안살 수가 없었쪄여..

허리에 밴딩이 생기긴 했찌만 그래도 크고 길어서

엄청 체구가 작고 마르신분들은 감당하기 힘들거같아요..

저는 꽃무늬 너무 좋아해가지고 품기로해써요!..

아직 뚱뚱이라 소라언니만큼 예쁜 핏은 안나오지만! 관리 더 해서 샤랄라하게 입어볼게요!!

마감은.. 실밥 정리가 안되어있어 박음질이 잘 되어있는건지 의문이 들었지만, 입는데에는 문제가 없었어요.!

이런 디자인 너무예뻐요... 유니크한건 프레클이 짱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