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으로 이렇다 저렇다 말이 너무 많은 아이템이였는데 그런거 신경안쓰고 그냥 갑자기 꽂혀서 구매했어요
결론은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
퍼소재 옷은 털이 빠지는건 너무 당연한 거라
예상했긴 때문에 놀랍지 않았구요
무스탕 색감이 딱 예쁜 컬러에요!
리오더 되면서 바뀐 소재가 저는 더 고급지고 마음에 들었구요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악평을 너무 하는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 였어요
벌써 4번은 입은거 같아요
따뜻하고 넘 예뻐요
입을수록 털빠짐은 점점 줄어들구요
입기전에 밖에 나가서 뒤집어서 탈탈 많이 털어주고
돌돌이도 많이많이 해주고 봉재선부분은 손으로 빠질털은 미리 제거하고 손질해서 입어서 불편함 없이 잘 입었어요
그리고 이런 털옷은 검은옷과 함께 입지 않는게 기본인거 모르시는 분들 많은거 같아서 후기볼때 좀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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