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프레클 메이드 상품 많이 구입해봤지만 정말 이 신발은 별로입니다. 이런 악평도 처음입니다.
상품평들 보면 프레클 믿고 구매한 사람들의 실망이 더 큽니다.
중고사이트에 매물도 엄청 올라왔구요 모델이 1만보를 걸어도 편했다는 말만 믿고 구입했습니다.
거짓말을 했다곤 생각안하지만 충분한 테스트를 해보고 만든제품인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디자인이 중요하다지만 실용성이 우수한 신발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발은 기본기능은 해야하지 않나요? 다들 차만 타고 다니시나요?
종아리 뒤가 다 까집니다 못신어요 출퇴근만 했을뿐인데 절뚝거리면서 집에 가야합니다.
무겁고 불편하고 (무거운건 감안했지만) 발이 아픕니다.
오래기다려 받아서 여름에 딱한번 신고 쳐박아뒀습니다. 앞으로도 신을 엄두가 안납니다. 일회용 신발입니다 돈도 아깝습니다. 솔직히 남한테 되팔기도 미안합니다.
프레클이라는 브랜드에서 이런 안타까운 후기에도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더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