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이랑 고민하다가 더 시원할것같고 꽃무늬가 끌려서
이걸로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입어보니 제가 생각한것만큼 짧지는 않았지만
허리선이 없고 벙벙해서 엄청 길게 늘껴지진 않았어요.
딱 예쁜 미니기장.
어깨까지 거의 다보여서 끈있는 브라는 못입어요.
어깨가 좁은편인데 딱 어깨끝에 걸쳐졌어요.
원단도 얇아서 시원하고, 넥도 시원하게 파여서 보는사람도 시원하대요
제가 팔이 얇은편은 아닌데 밴딩이 다행히 잘 잡아주더라구요.
퍼프도 풍성해서 팔이 얇아보이는 효과도 있고 좋아요 ㅎㅎ
속이 살짝 비쳐서 밝은색 바지를 입었어요.
가격때문에 고민했는데 사길 잘했습니다 ㅎㅎ
제키는 16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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