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제품은 아니고 스네이크에디션 개인결제창 통해 구매했습니다
평소 운동화 220신고요 구두는 225내지는 230 신습니다 요건 230 주문했구요

거인발같다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거인까진 아니고 평소 신는 신발보단 커보여요
(몸은 큰데 발이 작아 컴플렉스였는데 외려 밸런스를 맞추는듯 해서 전 더좋았습니다)

네, 다른 분들께서도 미리 후기에 적어두신 것처럼 타이트해요 얄쌍하고
전 발볼은 넓은편이 아니나, 발가락이 깨구락지마냥 벌어져있는데 새끼발가락한테 좀 미안해지는 착화감입니다 편안함을 기대하진 마세요
퇴근 직후 맨발로 시착해봤는데
오우
^^
^^
^^*(빛에 반사된 눈물)
어떻게 벗긴 했네요,,, 똥눌때도 끙차라는 소리를 낸 기억이 까마득한데 어휴

이와 같은 불상사는 저만 있길 바라며,,, 부디 스타킹이라도 신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그리고 가위는 멀리 치워두시길 추천해요 신발을 자르는건 마음이 많이 아프잖습니까



너무 욕만 적은것같은데 전 할머니 되어서도 이 신발 고집할겁니다
절대 안버릴거예요 기워서라도 신겠습니다
열일 해주시는 프레클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글 마칩니다
조만간 다른 후기로 뵐게요 (왕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