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흐물흐물 캐주얼한 백보다 각이 딱 잡힌 백을 좋아하는데요. 이게 딱 그래요. 미니 사각형!
가방 여닫을 때 딱딱하다고 느낄 정도로 각이 잡혀있구요.
크로스끈은 사실 잘 안하게 돼요.
토트로 들었을 때 분위기가 예쁘거든요.

디자인이 귀엽고 예뻐서 블랙으로 하나 더 살까 고민 중이에요.
은근히 모든 코디에 어울려 잘 들고 있어요. 예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