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  
  • 무스탕
  • POSTED BY : 문주**** (ip:)
  • 2022-01-21
  • POINT : 5점
  • 추천 : 추천하기
  • HIT : 2517

일단 무스탕은 예뻐요 빈티지한 디자인에 무게감은 꽤 있지만 입었을 때는 무거운 느낌 없이 따뜻해요 버클도 피드백으로 고정력이 좋아져서 좋더라구요!


털날림은 뭐.. 소라님이 이너로 화이트만 입으시는 이유가 있어요 뭉탱이로 빠져요ㅎ 멋도 모르고 거실에서 시착했다가 삼일동안 엄마 아빠 번갈아가시면서 청소기 돌리시고 옷 먼지가 왜이리 많냐 하셔서 제 옷이라고 하니 중국산이냐고 물어보셔서 가격은 말 안 했어요..ㅎ 결국 엄마가 드라이 맡기셔서 환불은 못 했습니다! 


작년에 구매했다가 입금 까먹어서 후회했고, 올해 좋은 소식에 프리오더로 오래 기다려서 받았는데 뒷면으로 뒤집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절개선 없이 뽀글하기만 하더라구요. 사진으로 본 제품과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상세컷 확인하고 문의 드렸을 때는 컬감때문이고 털이 더 촘촘해서 봉제선이 안 보이는거라 문제 없다는 답변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물어보고 제품 다르다고 하시니 반품 해 주신다고 한 것 같은데 여전히 별도 공지도 없고 인스타 댓글로만 확인 가능해요. 소라님 댓글로는 진심이 느껴진다 생각했는데 대처는 여전히 별로에요. 지연 문자처럼 이것도 개별 연락 주셨어야하는 것 아닌지... 또 저는 원래 반품하려 했었는데 배송비 제외 환불이라 하셔서, 프리오더 구매자에게는 별도 공지도 없이 모델컷과 다른 제품 받았으니 프레클측에서 부담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여쭤봤고 그렇게 처리하겠다고 하셨는데 개개인마다 처리도 다르나봐요.

솔직히 이번 이슈도 프리오더라 일어날 수도 있긴하지만 사전 공지를 해 주시거나 사후 처리를 잘 해주셨으면 문제 없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프레클 디자인과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브랜드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는데 CS와 검품, 반품불가 등에서는 소비자 입장에서 참 속상합니다. 프리오더여도 법적으로 당연히 반품 가능한데, 신중하게 구매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반품 불가만 강조하시더라구요. 이런데도 계속 사는 제가 짜증나기도 한데 이런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해요..ㅎ 진짜 앞으로 이런 마음 없이 편한 마음으로 구매하고 싶어서 솔직하게 후기 남겨요. 예쁜 옷 맘 편하게 이용하고 싶어요~


  •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byte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