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석 연휴전에 받을 수 있을꺼란 기대는 고이 접어 놓았기 땜무녜 입고지연이 된다는 연락을 받고서도 차분하게 며칠 더 얌전히 기다렸어요..ㅎ 기다림 끝에 행복이 오닉간뇨! 암튼 연휴 끈나고 나서 요아이를 받아볼 수 있었는뎨 일단 박스에 레클이 테이프로 곱게 포장이 되어있길래 받았을 때 갱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설레는 맘으로 씐나게 언박싱을 하구 실물을 본 순간..! 쇼지키 몇초동안 벙찐건 안비밀임미댜.. 내가 내옷을 주문한건지 아빠옷을 주문한건지 착각이 들정도로 옷이 어마어마하게 박시한 핏이었기에..! 암튼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비닐을 제거하고 거울앞에서 자켓을 걸쳐보았답니다 음.. 역시나 커요 ^ㅁ^ 울아빠가 쌍팔년도에 입고다니셨을 만큼 어마무시하게 박시하구 덤으로 oh파★워★어★깨oh! 그치만 작정하고 나름대로 코디를 해본결과 녜븝니댜 ㅎ 어깨에 툭 걸쳐줘도 멋스럽고 살짝 흘러내리듯 입어주면 몬가 가녀려보이고 은근 여성스러워요 핏부터 컬러까지 시크도도우먼파워 뿜뿜해주는 자켓이라 보시면 될 꼬 같아여 소재도 챠르르하니 갱장히 고급지구 세련된 블랙이라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꺼 같아요 오버사이즈 자켓 찾고 계신다면 하나쯤 게또 하시는 걸 조심스레 추천해봄미댜** 다같이 레클이 만만쉐이♥︎